✔쿠나장롱이 추천하는 11월 전시
이달의 테마는 #Wit 입니다.
본격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미뤄왔던 나들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지치고 고단한 일상의 한줌 위로가 되어줄
위트있는 전시로 짧은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쿠나장롱에서 포스터로 먼저 소개해드린 작가 ‘토비아스 카스파’의 전시부터
독창적이면서 위트 넘치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장 줄리앙’,
기발한 상상을 불어넣는 사진작가 ‘헬가 스텐첼’ 등
작품을 통해 이색 경험을 선사하는 다섯 개의 전시를 소개해드려요 🙇♀️
재치 가득한, 반짝이는 예술적 영감을 경험해보세요 🤹♀️
배경화면 이미지 다운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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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Modern #Less,but_better #100th anniversary
* 포스터 컬렉션 오픈 일정
7월 7일 – Bauhaus Dessau, 바우하우스 빌딩
7월 8일 – Bauhaus Original Vintage, 바우하우스 오리지널 빈티지 포스터
7월 9일 – Braun & Dieter Rams, 브라운 & 디터 람스 오리지널 포스터
* 쇼룸 전시 일정
7월 8일-17일
(쇼룸 방문은 예약 필수, 네이버예약에서 가능합니다)
산업 디자인의 거장, 미니멀리즘의 선구자, 애플 디자인의 뿌리. 이 화려하고 독보적인 수식어들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디터 람스(Dieter Rams, 1932~)를 향합니다.
독일 가전브랜드 브라운(Braun)을 40여 년 동안 이끌며 ‘미스터 브라운’으로 불린 그는 ‘Less, but better’, ‘가능한 최소의 디자인’이라는 철학으로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실용적이며 이상적인 작품 세계를 일구어왔습니다.
쿠나장롱은 첫 번째 특별전으로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을 기념하며 브라운에서 출시한 디터 람스의 작품, 그리고 디터 람스 디자인의 원천이 되었던 바우하우스까지 100년을 사랑 받아온 디자인 정신과 앞으로 100년은 더 지속될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브라운’, ‘디터 람스’, ‘바우하우스’
이 세가지 키워드를 따라간다면 쿠나장롱이 추구하는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시간의 가치가 더해진 콘텐츠에 도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