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Archives - kunajangrong

리빙센스 2022년 3월호

< COLOR OF THE YEAR>

집을 활기로 채우다, 봄을 위한 컬러 레이어링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집 안 분위기에 활기를 더하고 싶은 봄. 가장 넓은 벽면의 컬러를 바꾸는 것은 공간에 새로움을 불어넣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노루페인트의 팬톤 컬러칩으로 제안하는 2022년 봄을 위한 컬러 레이어링.

LX하우시스 지인, 이디스 idees 2022

<이디스 idees> 

2022-2023 LX Z:IN(LX지인) Design Trend Book

 🔽 포스터 정보

그냥 성수가 좋아서 그램 – 인스타그램 캠페인 참여

쿠나장롱은 발견되어야 하니까

왜 궁금한 브랜드는 다 성수에 있는거야?

#그냥성수가좋아서그램

12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성수 LCDC에서 진행되는 #그냥성수가좋아서그램 전시에서

발견해야 마땅한 브랜드들을 모두 만나보세요.

#좋은아이디어는발견되어야하니까
모든 Instagram속 브랜드들이 #그냥다좋아서그램

인스타그램 #그냥성수가좋아그램 캠페인에 쿠나장롱이 참여합니다!

12월 3일부터 LCDC에서 열리는 #그냥성수가좋아서그램 캠페인은 성수동 로컬 크리에이터 ‘제레박’이 큐레이션한 #그냥성수가좋아서그램 지도 및 전시회를 통해 주목할 만한 소규모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아시아경제 인스타산책 쿠나장롱

출처_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등 한 세기를 장식한 작가를 비롯해 현재 활동 중인 세계 작가들의 전시 포스터도 벽면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아트 포스터를 취급하는 ‘쿠나장롱’의 김규나 대표는 “네덜란드, 스위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서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아트 포스터는 디자인과 그래픽적 요소가 뛰어나 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출력물의 품질이 좋고,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감각적이고 가성비 높게 감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도나 거실 등 넓은 공간에 걸기 좋은 가로 90㎝, 세로 130㎝ 정도의 대형 포스터는 액자를 포함해 20~30만원대, 좀 더 작은 가로 50㎝, 세로 70㎝ 정도의 포스터는 10~20만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숲, 바다, 강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볼프강 틸만스의 아트 포스터와 비행기에서 위스키를 먹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실린 윌리엄 이글스턴의 포스터가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어느 곳에서나 잔잔하게 어울리는 클로드 모네의 아트 포스터도 스테디셀러라고 한다. 김 대표는 “일반 가정에서는 주방과 거실 사이, 소파 위 벽 등에 작품을 많이 거는데, 요즘은 그림을 꼭 벽에 걸지 않고 작품 여러 개를 바닥에 놓아두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기도 한다”며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전원속의 내집 2021년 7월호

< Hot Place >

아트포스터숍 ‘쿠나장롱’

빈티지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꼭 가구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머금은 아트포스터숍 쿠나장롱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 아르네 야콥센, 엘리자베스 덩케르 등 유명 작가의 라이센스 보유 작품 컬렉션들을 포스터로 만나볼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 중인 성수동 쇼룸에서는 방문 전 관심 있 는 포스터를 미리 선택해두고, 방문 후 나의 취향에 맞는 작품과 액자까지 픽업하는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일요일과 월 요일은 휴무이며, 온라인스토어도 운영 중이다.모델 뒤편에 붙인 포스터 3개 모두 쿠나장롱

Den 2021년 5월호

< 아트 포스터 하나면 우리 집도 갤러리 >

 🔽 포스터 정보

한겨레 ESC 2021년 2월 4일

출처_한겨레 esc 신소윤 기자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 등 한 세기를 장식한 작가를 비롯해 현재 활동 중인 세계 작가들의 전시 포스터도 벽면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된다. 아트 포스터를 취급하는 ‘쿠나장롱’의 김규나 대표는 “네덜란드, 스위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에서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아트 포스터는 디자인과 그래픽적 요소가 뛰어나 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출력물의 품질이 좋고, 원작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감각적이고 가성비 높게 감상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복도나 거실 등 넓은 공간에 걸기 좋은 가로 90㎝, 세로 130㎝ 정도의 대형 포스터는 액자를 포함해 20~30만원대, 좀 더 작은 가로 50㎝, 세로 70㎝ 정도의 포스터는 10~20만원대에 마련할 수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숲, 바다, 강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볼프강 틸만스의 아트 포스터와 비행기에서 위스키를 먹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이 실린 윌리엄 이글스턴의 포스터가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어느 곳에서나 잔잔하게 어울리는 클로드 모네의 아트 포스터도 스테디셀러라고 한다. 김 대표는 “일반 가정에서는 주방과 거실 사이, 소파 위 벽 등에 작품을 많이 거는데, 요즘은 그림을 꼭 벽에 걸지 않고 작품 여러 개를 바닥에 놓아두고 자연스럽게 연출하기도 한다”며 인테리어 팁을 전했다.

메종 2021년 1월호

< 내게 위안을 주는 것들 >

울프강 틸만의 루이지애나 사진
메종 라이프스타일 에디터 권아름

다이닝 테이블 앞 휑한 흰 벽을 보며 포스터를 걸면 좋겠다는 생각에 쿠나장롱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발견한 울프강 틸만의 루이지애나 사진 포스터는 단번에 마음과 눈을 사로잡았다. 5년전 혼자 떠난 덴마크 여행에서 루이지애나 미술관에 매료되어 꽤 오랜 시간 머물렀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거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미술관은 그 자체만으로도 작품이었다. 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자연이 걸작인 그곳에서 몽글몽글하게 피어올랐던 감정을 지금 이 순간 테이블 앞에 앉아 다시 느껴본다. 마치 루이지애나 미술관에 있는 것처럼. 오늘도 그의 포스터를 보며 여행에 대한 갈증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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