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고시안 갤러리에서 열린 미국의 조각가 레이첼 파인스타인(Rachel Feinstein, 1971~ )의 전시 ‘Rachel Feinstein : Secrets’를 기념하며 발행한 포스터로, 작가의 2018년 작품 ‘Bandleader’를 모티프로 디자인되었다.
레이첼 파인스타인은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과 같은 바로크적이고 판타지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품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풍부하고 세밀한 조각과 다층적으로 구성된 설치로 18세기와 19세기 유럽에서 표현된 럭셔리의 개념을 동시대의 맥락에서 조사하고 도전한다. 또한 로맨스와 포르노, 우아함과 키치, 경이로움과 진부함 등 시각적, 사회적 반대되는 것들을 종합함으로써 취향과 욕망의 문제를 탐구한다.
레이첼 파인스타인 작가님.그림은 사람들이.어쩜 딱 저같은것만 사냐고 하는 그림입니다…ㅎㅎ 키치하고 화려하고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좋아요^^ 저는 그냥 그림만 있는것보다 전시기념 포스터가.더 좋아요…ㅎㅎ 암튼 배송도 빠르고 그림도 완전 마음에 듭니다^^ 아늑한 핑쿠공쥬 방에 이.그림이 멋진 포인트가 되었어요…너무나 맘에 듭니다… 템퍼 스마트 모션 베드에.누워서 그림을 보면서 자개조명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세상 근심걱정이 사라집니다^^ 그림 덕분이겠죠?^^ 그리고 참 좋았던게 그림 설명을 같이.주신 부분이었어요^^ 구매할때 상세설명에 들어가있지만 다시 찾아보기는 어려운데 이렇게 같이 배송해주시니 두고두고 읽어보게되고 작품에 대해 더 잘 알게되어서 참 좋았어요! 또 어떤 그림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는 쿠나장롱이네요~~🎁
mirf**** –
‘스마트스토어 포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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