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드가] Masterpieces From Degas 59.4 x 84.1cm

덴마트 Ordrupgaard 미술관에서 2017년 개최한 전시 ‘Masterpieces. From Degas to Hammershøi’를 기념하며 발행한 전시 포스터다.
이 전시는 에드가 드가(Edgar Degas),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폴 고갱(Paul Gauguin), 빌헬름 하메르쇠이(Vilhelm Hammershøi)와 같은 프랑스 및 덴마크 거장들의 걸작으로, 빛에 매우 민감하고 손상되기 쉬운 특성으로 인해 거의 전시되지 않는 작품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1800년대 후반 파리의 르누아르와 마네의 초상화, 특히 드가의 리허설을 하고 있는 발레나 작품이 큰 사랑을 받았다.
에드가 드가(1834~1917)는 프랑스의 화가이자 조각가로, 인상주의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는 사실주의자라고 불리기를 선호했으며 많은 인상주의 화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1880년대부터 파스텔로 주로 작업했으며, 말년에는 유화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극장, 오페라, 발레의 강렬한 인공 조명에 매료되었고, 부드럽고 가루 같은 크레용은 발레에 대한 순간적인 묘사에 이상적으로 적합했다. 드가는 구조물에 생생한 형태를 부여하고 표면에 반짝이는 빛을 부여했으며, 1870년부터 발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결국 무용수를 모티브로 한 1,500여 점의 작품을 창작하게 되었다.

Title : Masterpieces. From Degas to Hammershøi
Artist : Edgar Degas
Period : 2017
Size : 59.4 x 84.1cm
Print : Lithography
Origin :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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