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카 클로젠] Untitled 1930, 59.4 x 84.1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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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예술가 프란시스카 클로젠(Franciska Clausen, 1899~1986)의 1930년도 작품 ‘Untitled’를 모티프로 디자인된 루이지애나 미술관의 아트 포스터다.
프란시스카 클로젠은 로버트 야콥센(Robert Jacobsen), 리차드 모르텐센(Richard Mortensen)과 함께 1930년대 덴마크에서 구성주의를 도입한 최초의 예술가 중 한 명이다.
구성주의는 아방가르드가 러시아 혁명 이후 예술적 관용구를 갱신하고자 했던 러시아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들의 예술로 구성주의자들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나타난 단절에 합류했으며, 엔지니어와 과학자처럼 새롭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했다.
스타일에는 기하학적 출발점이 있으며, 표현은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유용한 것이어야 했다. 그들은 보이는 것, 감정적, 자발적인 묘사에서 거리를 두고 대신 자신의 현실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러시아에서의 구성주의의 발전과 병행하여, 구성주의의 관용구가 유럽에서 실험되었고, 네덜란드 아티스트 그룹 ‘De Stijl’와 독일 바우하우스 학교는 러시아의 구성주의자에게 영감을 얻은 바 있다.

Title : Untitled 1930
Artist : Franciska Clausen
Period : 2022
Size : 59.4 x 84.1 cm
Print : Lithograph
Origin :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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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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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나장롱이 선보이는 심도 있는 포스터 이야기, 2022년 8월의 주인공은 ‘Louisiana Museum of Modern A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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