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스톡홀름 현대미술관(𝑀𝑜𝑑𝑒𝑟𝑛𝑎 𝑀𝑢𝑠𝑒𝑒𝑡)은 유럽의 근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미술관 중 하나로 20세기 초반의 현대 미술과 1840년 이후의 사진 작품을 수집, 보존, 공유 및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의 역사는 1958년 시작되었는데, 당시 국립 박물관에서 스톡홀름의 스킵스홀멘에 자리한 옛 해군 훈련장으로 이전하면서 터를 잡았습니다.
이곳의 컬렉션은 다양한 미디어의 13만개 이상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스웨덴과 북유럽 미술, 프랑스 중심의 모더니즘, 1950년대와 60년대의 미국 미술의 세 가지 카테고리가 지배적이었으나 점차 획기적인 20세기와 21세기 여성 예술가와 국제적인 작품으로 확대되었습니다다. 특히 사진 컬렉션만 약 10만 점을 보유하고 있어 규모면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죠.
대표적으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도널드 저드(Donald Judd) 등의 예술가의 주요 작품을 포함해 마르셀 뒤샹(Marcel Dupchamp),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alle),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와 같은 예술가들의 작품 또한 지속해서 수집하고 있습니다.
쿠나장롱은 스톡홀름 현대미술관과의 공식 파트너쉽을 맺고 미술관의 아트포스터 컬렉션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