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상 미디어를 전문으로 하는 베를린의 ‘C/O Berlin’ 갤러리에서 2021년 개최한 리 프리들랜더(Lee Friedlander)의 전시 ‘Retrospective’를 기념하며 발행한 전시 포스터로, 그의 1963년 작품 ‘Florida’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전조등을 켜고 앞을 향해 곧장 달려오며 주의를 끄는 TV 화면. 아스팔트와 휘발유 냄새가 고스란히 호텔 방으로 운반되는 듯하다. 이 사진은 TV 가 세계를 설명하는 거대한 수단으로 미국인의 일상생활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것을 보는 리 프리드랜더의 ‘Little Screen’ 시리즈이다.
1963년 Harper’s Bazaar에 게재된 작품은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1950년대 이후 사진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예술가로서 프리드랜더의 성공을 위한 길을 열어주었다.
이 회고전 전시회에서는 독일 데뷔를 축하하며 젊은 사진작가로서 시작하여 레코드 표지에 재즈 전설을 찍는 것부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동안의 첫 번째 비상업적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미국 거장의 60년에 걸친 긴 작품을 깊숙하게 조명했다.
여전히 사진을 찍지 않은 날이 없는 프리들랜더(Friedlander)는 직관적인 실험과 문화적 참고 자료의 인상적인 (재)수집을 결합하고, 공공장소를 활용하여 미국 역사의 서사, 상점 정면, 거리 장면을 묘사하여 사회적 관찰을 한다.
Title Florida
Artist Lee Friedlander +
Period 2021
Size 42 x 59.4 cm
Origin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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𝑆𝑝𝑒𝑐𝑖𝑎𝑙 𝐸𝑥ℎ𝑖𝑏𝑖𝑡𝑖𝑜𝑛, 𝗣𝗵𝗼𝘁𝗼𝗴𝗿𝗮𝗽𝗵
쿠나장롱이 선보이는 심도 있는 포스터 이야기, 2024년 5월의 주인공은 ‘포토그라피 𝑃ℎ𝑜𝑡𝑜𝑔𝑟𝑎𝑝ℎ’ 입니다.
“I always wanted to be a photographer. I was fascinated with the materials.
But I never dreamed I would be having this much fun. I imagined something much less elusive, much more mundane.”
저는 항상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나는 재료에 매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는 훨씬 덜 이해하기 어렵고 훨씬 더 평범한 것을 상상했습니다.
– Lee Friedlander
𝑆𝑝𝑒𝑐𝑖𝑎𝑙 𝐸𝑥ℎ𝑖𝑏𝑖𝑡𝑖𝑜𝑛, 𝗣𝗵𝗼𝘁𝗼𝗴𝗿𝗮𝗽𝗵
쿠나장롱이 선보이는 심도 있는 포스터 이야기, 2024년 5월의 주인공은 ‘포토그라피 𝑃ℎ𝑜𝑡𝑜𝑔𝑟𝑎𝑝ℎ’ 입니다.
“I always wanted to be a photographer. I was fascinated with the materials.
But I never dreamed I would be having this much fun. I imagined something much less elusive, much more mundane.”
저는 항상 사진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나는 재료에 매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미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나는 훨씬 덜 이해하기 어렵고 훨씬 더 평범한 것을 상상했습니다.
– Lee Friedl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