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QUIAT
쿠나장롱이 선보이는 심도 있는 포스터 이야기,
2025년 1-2월 주인공은 '장미셀 바스키아 Jean-Michel Basquiat'입니다.
'검은 피카소'라 불리는 미국의 그라피티 예술가 장미셀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그는 1970년대 뉴욕 그라피티 그룹 SAMO의 일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팝아트의 천재적인 자유구상화가로서 지하철, 건물 등에 남기는 지저분한 낙서를 예술 차원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스키아는 낙서, 자전적 이야기, 인종주의, 죽음, 해부학, 흑인영웅, 만화 등의 주제를 다루며 시대를 앞서간 충격적인 작품을 다수 남기기도 했죠.
이번 바스키아 기획전을 통해 소개하는 작품들은 주로 1981년부터 1984년도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영국과 미국에서 발행한 고품질의 아트포스터&프린트를 기획전 기간 동안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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