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ilwaukee Art Museum’의 컬렉션인 알렉스 카츠(Alex Katz, 1927~ )의 1971년 작품 ‘Sunny #4’를 원작에 가깝게 복원하여 초고화질로 인쇄한 아트프린트다. 이 작품은 카츠의 반려견 ‘Sunny’가 입 밖으로 혀를 내밀고 해안가의 키 큰 풀밭에 앉아 있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20세기 뉴욕 예술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현대 미술의 거장 알렉스 카츠는 1950년대 뉴욕에서 예술가로 성장하며 현대 표현 회화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발전시켰다. 그는 약 70년 동안 회화, 드로잉, 조각, 판화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으며, 초기 작품은 텔레비전, 영화, 광고 등 20세기 중반 미국 문화와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후 그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독특한 화풍의 초상화를 선보이며 현대미술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카츠는 세심하게 구성된 획과 평면적인 색상의 면을 통해 선과 형태를 표현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며, 특히 앙리 마티스의 색감과 구성등에 큰 존경심을 그의 작품에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그의 서정적인 풍경화는 평평한 표면과 일관된 선의 경제를 지니고 있는데, 형태의 평면화, 디테일의 단순화는 카츠 작품의 트레이드마크다.

** 작가의 원작품을 생생하게 구현해낸 아트 프린트는 세계적인 미술관과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뛰어난 품질의 아트 프린트를 제작하고 있는 전문 기업에서 발행했습니다.

100% acid-free cotton 파인 아트 페이페와 최소 200년 동안 컬러 지속성 등급을 가진 최고 품질의 무독성, 친환경 잉크로 인쇄되어 소장 가치가 매우 뛰어난 프린트입니다.